전남 고창군 신년백패킹_1월

무술년 첫 겨울 백패킹을

설국의 호남지역 고창으로 설산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주전 부터 강력한 한파속에 눈폭탄이 내린 남부지역인지라 과연 쌓인눈을 헤쳐가며

설산 백패킹이 쉽지않을거란 우려는 도착해서야 기우였음을 확인했답니다.

봄날씨속에 출발, 초입의 눈길은  많은 산객 발자국으로 녹아있었으나

고도가 높아질수록 녹지않은 순백의 눈길 풍경을 사방에서

만날수 있었습니다.

Daum cafe 『 백패킹매니아클럽 』

     ( http://cafe.daum.net/Backpackingman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