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이 곱게 물드기 시작하는 10월속 강원도,,
인제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그리 이르지않은 시간이라 그런지
고속도로는 제법 밀렸지만
늦게 도착한 신남터미널,,
다시 시내버스를 타고 인제휴게소에서 내려 도보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소류정에서 시작하여
칠공주터 , 원시계곡. 그리고 다음날 살구미 마을까지
인적없는
조용한 가을 둘레길을 즐겼습니다.
짙어가는 단풍철 가을,,
모두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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